한국어를 배워요 - 31일차 / "이거 있어요?"

한국어를 배워요 · 31일차

🛍️ 2개월차 시작! 쇼핑과 식당 표현

안녕하세요. 지난 한 달 동안, 여러분은 인사, 자기소개, 생존 표현, 감정 표현, 날씨와 시간까지 배웠습니다. 오늘부터 2개월차를 시작합니다. 이번 달에는 쇼핑과 식당에서 자주 쓰는 표현들을 배워보겠습니다. 여행이나 일상생활에서 정말 자주 필요한 표현들입니다.

📋 2개월차, 이렇게 시작해요

✓ 오늘의 표현

✓ 다른 상황에 응용하기

✓ 한국인과 대화하기

✓ 한국에서는 이렇게 해요

✓ 자주 묻는 질문

✓ 오늘 배운거 연습하기

✓ 다음 시간 예고

✓ 지금 한국은

이전 글 : 한국어를 배워요 - 30일차

💬 번역 안내 : 이 글은 짧고 명확한 문장으로 쓰여 있습니다. 브라우저의 번역 기능을 사용하면, 여러분의 언어로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의 표현

한글 표기 : 이거 있어요?

읽는 방법 : (i) (geo) (it) (eo) (yo)?

의미 : "이 물건이 있습니까?"라는 뜻

사용 상황 : 가게에서 원하는 물건이 있는지 물어볼 때

이 표현은 물건을 사려고 할 때, 가게에 그 물건이 있는지 먼저 확인할 때 사용합니다. 손으로 물건 사진을 보여주거나 직접 가리키면서 사용하면 더 정확하게 전달됩니다.

이 표현은 다섯 개의 소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거, 있, 어, 요 순서로, 하나씩 천천히 발음해 보세요.

🔄 이렇게도 물어보세요

🛒 더 큰 거 있어요? : 더 큰 사이즈를 찾을 때

🎨 다른 색 있어요? : 다른 색깔을 찾을 때

💰 더 싼 거 있어요? : 더 저렴한 물건을 찾을 때

💬 가게에서 대화해보기

상황 1 : 옷 가게에서

: 저기요, 이 옷 더 큰 거 있어요?
직원 : 네, 잠시만요. 확인해 드릴게요.

상황 2 : 편의점에서

: 우산 있어요?
직원 : 네, 저쪽에 있어요.

상황 3 : 신발 가게에서

: 이 신발 다른 색 있어요?
직원 : 죄송한데, 지금은 검은색만 있어요.
🇰🇷 재고 확인하는 친절함

한국의 가게 직원들은 손님이 원하는 물건을 찾으면, 재고를 직접 확인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장에 없어도, "다른 지점에는 있을 수도 있어요"라며 다른 매장 정보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편하게 물어보셔도 괜찮습니다.

❓ 구매 전 궁금한 점

Q1. "이거 파세요?"와 같은 뜻인가요?

비슷하지만 조금 다릅니다. "이거 있어요?"는 재고를 물어보는 표현이고, "이거 파세요?"는 판매 여부 자체를 물어보는 표현입니다.

Q2.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이 표현을 쓰나요?

온라인에서는 직접 채팅으로 물어보기보다는, 상품 페이지에서 "품절" 표시를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매장에 전화로 문의할 때는 이 표현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Q3. 없다고 하면 뭐라고 대답해야 하나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정중하게 인사하면 충분합니다.

🔊 입으로 외워보기

아래 문장을 소리 내어 세 번 읽어 보세요

이거 있어요?

이거 있어요?

이거 있어요?

🔜 다음에 입어볼 표현

다음 시간에는, 옷을 입어볼 때 사용하는 표현, "입어 봐도 돼요?"를 배우겠습니다.

다음 글 읽으러 가기 : 한국어를 배워요 - 32일차

🇰🇷 지금 한국은

며칠전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열차를 타고 가서 그런지 부산 바다가 반가웠습니다.  역시 여행은 기차 타고 가는 여행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여러분 한국에서 기차를 탈때 출발역에서 탑승권을 검사하지 않는 것을  알고 계시는지요? 열차표를 검사하지 않는 것은 둘째치고, 개찰구에 직원이 아예 없습니다. 따라서, 아무나 기차에 타고 싶으면 표 없이도 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목적지까지 갈 동안 기차안에서도 표 검사를 하지 않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도 그냥 개찰구를 나가면 됩니다. 외국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놀라는 것중의 하나가 바로 기차표 검사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일반 열차가 아닌, 요금이 가장 비싼 고속열차임에도 말입니다. 그렇다면 얼마든지 무임승차가 가능한데, 과연 무임승차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아마도 내가 생각하기에 무임승차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무임 승차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지금까지 표를 검사하지 않고 운영하고 있겠습니까? 그러나,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한국에서 기차표 검사는 하지 않지만, 기차내에서 승무원이 휴대용 단말기 하나씩 갖고 다닙니다. 그 단말기에는 빈좌석의 표시가 되어 있어서, 만일 그자리에 사람이 앉아 있다면, 그사람은 무임승차하는 것으로 적발되어 벌금을 물어야 합니다.  따라서, 표 검사 하지 않는다고 함부로 기차를 탔다가는 큰일납니다. 여러분 한국 에서 기차타고 갈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 많이 있습니다.